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일 지역 내 장평교 일대와 상가 주변에 대한 방역을 했다./청주시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일 지역 내 장평교 일대와 상가 주변에 대한 방역을 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일 새벽 5시부터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위생 해충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역 내 장평교 일대와 상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새마을지도자 5명이 참여해 지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가가 밀집된 장평교 일대를 집중 소독하며 모기퇴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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