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지회장과, 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 16명이 참석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운동가와 그 유가족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하고 이들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 위문품 지급, 보훈 명예수당 지원 등 독립유공자 유족들에 대한 예우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인석 기자
seois6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