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전·충남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서 바라본 하늘. /황인제
4일 대전·충남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서 바라본 하늘. /황인제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4일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36도, 세종 35도, 홍성35도 등 34~36도로, 어제 33.4~35.4도 보다 1도가량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3도, 청양·천안·금산·세종 24도, 당진·대전·공주·부여·서산·서천·논산·아산·예산·홍성·태안·보령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당진·서산·서천·보령 34도, 청양·천안·대전·공주·금산·아산·예산·홍성·계룡·세종·태안 35도, 부여·논산 3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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