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4일 오전 11시 24분께 충북 보은군 삼승면 둔덕리의 한 산소에서 벌초를 하던 A(59)씨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보은군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온도가 30도가 넘게 지속됐다.

보건당국은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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