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5일 오후 6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들과 다투던 아버지 A(59)씨가 아들B(22)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B씨가 흉기에 오른팔을 찔렸다.

경찰은 '칼을 든 아버지와 아들이 몸싸움을 벌이던 중 사고가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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