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양과 가족들이 10일 영동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다현 양은 2020년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 TOP3위(美)차지하는 등 국악을 기반으로 한 가수로 국악트롯요정으로 불린다.

2020년 영동군 국악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일 '야! 놀자'의 시원한 여름 힐링곡을 발표해 바쁘게 활동한 와중에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 위해 영동군을 방문했다.

김다현 양은 "국악의 고장 영동의 발전을 응원하며 영동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발전에 힘이 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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