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기자〕그동안 공석 중인 논산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에 임 승택(남,61)선임하고 지난 10일(오전)임명장이 수여됐다.

임 승택대표는 지난 1991년 7급 공채로 임용 채운면사무소을 시작으로 사무관 11년과 서기관 5년을 거치면서 지난 6월말 32년의 봉직 생활을 마감하고 퇴직했다.

임 대표는 별도의 취임식은 없다고 답하고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놀고 뛰며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이도록 모든 환경들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무엇보다도 논산행복재단(청소년수련관)은"논산시의 가족회사 협력기관으로 청소년지도사 양성지원을 비롯해 모든 청소년들의 참여 기획 확대는 및 권리보장을 위해 그 들이 보는 관점에서 눈 높이을 맞춤과 동시에 모든 정책들을 주체적으로 참여시켜 실효성 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19년 11월 설립된 청소년행복재단은 현 인원 26명으로(정원 30명) 연간 28억여 원의 예산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활동,축제 등의 문화진흥사업 외에도 청소년을 위한 보호 복지 상담에 관한 사업 등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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