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룡동 7개 자생단체가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K-컬처박람회에 참석해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청룡동
천안시 청룡동 7개 자생단체가 지난 11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K-컬처박람회에 참석해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청룡동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천안시 청룡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K-컬처박람회에 참석해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K-컬처박람회는 오는 15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서 글로벌 한류문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웹툰, 패션, 춤, 음식, 케이팝(K-POP)을 선보이는 한류문화 축제이다.

박의용 청룡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K-컬처박람회 홍보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단체원들과 지역주민들게 감사하다"며 "K-컬처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청룡동도 행사 기간 동안 가용한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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