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실장은 "희망의 청주시를 건설하기위한 CEO가 되어 청주를 활력이 넘치는 도시는 물론 품격높은 세계적 웰빙, 문화도시로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관문ㆍ배후도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주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주산업단지를 친환경생태 산업단지로 전환시키고 재래시장 활성화와 도심공동화 해소ㆍ서민생활안정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나라당 입당을 고려하고 있는 박 실장은 퇴직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퇴직 시기는 10일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특별취재반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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