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통문화발전 및 보전 협력

청주문화원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1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층에 위치한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실에서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청주문화원 제공
청주문화원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1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층에 위치한 (사)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실에서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청주문화원 제공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과 청주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선겸)가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 11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3층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지역전통문화 발전 및 보전에 협력하고 상호간 친목활동 및 행사지원 등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함께 청주문화원 활동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신속히 제공해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문화원은 최근 강전섭 통합 4대 청주문화원장 선출과 함께 정회원 800여명, 준회원 2천여명을 확보하면서 탄탄한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 대한민국 문화원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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