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궁은 올해부터 생활체육으로 등록된 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 이명수 노인회장이 최고 고득점을 기록하며 1등을 거머쥐었다.
이날 한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명은 오는 8월 24일(목)에 열리는 천안시노인회지회장배 본선에 출전한다.
임병욱 분회장은 "무더위에도 경로당별로 꾸준히 연습 후 건강한 모습으로 한궁대회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인제 기자
inje199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