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NO EXIT' 참여...양기분 여경협 충북지회장 지명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이 21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이 21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21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이 지난 4월말부터 연말까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은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다음 주자로 양기분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충북지회장을 지명했다.

김상규 원장은 "마약범죄 방법이 다양해지고 발생 빈도가 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충북과기원은 충북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사업일환의 한방 의료웰니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마약근절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