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대내·외환경에 대한 소상공인 대응 방안 마련

22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충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3 충북 북부권 소상공인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
22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충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3 충북 북부권 소상공인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사진: 22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충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3 충북 북부권 소상공인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충북중소기업회장 최병윤)는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공동으로 22일 충주 호텔 더베이스에서 2023 충북 북부권 소상공인 역량강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2년부터 매년 충청북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포럼은 충북 북부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프라임㈜ 이영환 대표 '위기경영 컨설팅 및 정부시책' 강의를 시작됐다.

이어 취약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무법인 성심의 인장교 대표노무사 '소상공인이 알아야할 노동법'강의가 진행됐다.

권영근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포럼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상황 개선과 역량강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시기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충청북도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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