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선-'덜 굳은 사물 Incomplete objects' 150×140cm_종이위에 아크릴_2023
이해민선-'덜 굳은 사물 Incomplete objects' 150×140cm_종이위에 아크릴_2023

작가의 눈에 들어온 사물들은 사연이 많을 것 같은 것들이다. 할 말이 많은 사물들이다. 작가는 자신이 수집한 사물과 사물의 이미지를 응시하고 사유하는 과정에서 그것들이 주변화된 것들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다. 살아 있는 것과 살아 있지 않는 것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며 새로운 의미를 생각하는 모습을 반복한다. / 아트스페이스 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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