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립도서관과 사랑나눔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에는 전국 110개소 공공도서관이 참여했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슬기로운 토론 생활, 책 읽어 주세요 '사서와 함께 고전 문학 읽기', 작가와의 만남, 지역 서점탐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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