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주시청 조정팀.
'제20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충주시청 조정팀.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여자조정감독 이재윤, 남자조정감독 김진태)이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참가선수단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의 조정대회로 꼽히는 '제20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조정협회 주최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충주시청 여자조정팀은 더블스컬에서 김은유, 공규빈 선수가 금메달을, 싱글스컬에서 공규빈 선수가 은메달을 각각 획득했으며, 남자조정팀은 에이트에서 은메달을, 쿼드러플스컬에서 최종식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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