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64㎞ 지점에서 A(63)씨가 몰던 9.5t 화물차가 앞서가던 B(73)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 청주동부소방서
5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64㎞ 지점에서 A(63)씨가 몰던 9.5t 화물차가 앞서가던 B(73)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 청주동부소방서

[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5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64㎞ 지점에서 A(63)씨가 몰던 9.5t 화물차가 앞서가던 B(73)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승용차는 사고 충격으로 앞선 트레일러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B씨도 머리 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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