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비엔날레 가족단위 관람객 '핫플레이스'로
○… 비엔날레 주전시장인 청주 문화제조창 본관 4층에 '어린이 비엔날레'가 마련돼 인기만점.
만 6세부터 12세까지 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공간은 두 가지 체험존가 열네가지 상철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필수 방문코스라고.
폐현수막으로 토끼 매듭을 짓거나, 폐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 섬을 구현해 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도.
전통놀이 체험존에서는 딱지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8가지 전통놀이판도 매일 펼쳐지고 있어 평일 어린이 관람객 방문으로 이어지기도.
전시 연계 활동지 '사물의 지도로 쏘~옥!'의 경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질문지와 스티커로 공예 이해도 높이고 있다는 후문.
활동지 이외 체험 활동은 모두 무료로 진행 중으로 비엔날레 관람객 유입에 한몫.
관련기사
키워드
#청주공예비엔날레
박은지 기자
starj3522@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