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 수련대회' 사진/청양군 제공.
지도자 수련대회' 사진/청양군 제공.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지회장 임천식)가 지난 6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열고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 구현을 위한 회원 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새마을지도자,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 김명숙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우수지도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내빈 축사, 새마을 노래 제창, 2부 경품추첨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운동 발전에 이바지한 지도자 36명에게 군수, 국회의원, 청양군의회 의장, 새마을중앙회장, 새마을 충청남도회장과 청양군지회장 표창이 차례로 전달됐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모두가 더욱 단단하게 결속하고 화합하기를 바란다"라며 "폭우 피해와 불볕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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