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청남대 본관 앞 잔디광장서

스마트경영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청남대 본관 앞 잔디광장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스마트경영포럼
스마트경영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6시 청남대 본관 앞 잔디광장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스마트경영포럼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스마트경영포럼이 회원 및 시민 3천명과 함께하는 '내일을 향한 울림' 힐링콘서트를 연다.

오는 23일 오후 6시 청남대 본관 앞 잔디광장(헬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약 2시간 30분 가량 꾸며진다.

특히 이번 콘서는 포럼 회원 중 문화예술인들 주도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장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아름다운웨딩홀 주차장 ▷상당구청 주차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20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공연(훌라댄스) ▷Opening Performance(소리그룹 아리솔, 이정순, 박지현, 김정원, 박효주) ▷Oriental Music Party(서일도와 아이들, 성민주, 최혜진, 춤사랑청소년무용단) ▷Secial Preformance : Dance&Music(전윤주 무용단, 권희주)로 ▷Supporting Performance(청주산업단지 발라드합창단) ▷Westen Music Party(지칸도성악앙상블, 엘렉톤, 한지연, Sop, 신동의)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힐링콘서트에 앞서 스마트포럼은 '특강300'을 진행한다.

강사는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남대의 미래발전'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한편 스마트경영포럼은 지난 2020년 6월 18일 공식 출범해 현재 약 500여명 회원이 활발한 활동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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