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안순자)은 8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제24회 교육장기 꿈나무 육상경기대회' 겸 '제46회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괴산증평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안순자)은 8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제24회 교육장기 꿈나무 육상경기대회' 겸 '제46회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괴산증평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안순자)은 8일 괴산종합운동장에서 '제24회 교육장기 꿈나무 육상경기대회' 겸 '제46회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괴산증평 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는 150명의 학생이 출전, 기초체력 증진및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키웠다. 또한, 각급학교 관계자, 학부모,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안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최선을 다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모든 스포츠의 기초종목인 육상을 통해 학교스포츠클럽과 틈새 시간을 활용한 몸 활동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체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체육 행사들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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