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박영미)가 8일 지역주민과 아동의 독서 생활화와 책 나눔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증평교육도서관 앞에서 제5회 알뜰도서교환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문고에서는 2018년 이후 출판된 도서 300 여권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이 가져온 구간도서 3권과 신간도서 1권을 교환해 줬다.

이와 함께 목각열쇠고리만들기 체험과 팝콘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영미 회장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평군민의 책 읽기 생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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