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문고에서는 2018년 이후 출판된 도서 300 여권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이 가져온 구간도서 3권과 신간도서 1권을 교환해 줬다.
이와 함께 목각열쇠고리만들기 체험과 팝콘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박영미 회장은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증평군민의 책 읽기 생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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