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연은 오는 13일까지 13개 학교 학생 1천360여 명을 대상으로 계속된다.
이번 공연은 학교생활과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인공이 친구의 도움으로 조금씩 웃음을 찾고 스스로 힘을 기르려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내 주위에 혹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친구가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겠다"라며 "샌드아트를 직접 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병인 기자
byung813@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