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제로 '머무르고 싶은 나의 집' 선정

청수도서관이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천안시
청수도서관이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를 운영하고 있다./천안시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은 책읽는 시민 책읽는 도서관 일환으로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를 운영 중이다.

9월의 북큐레이션 주제로 '머무르고 싶은 나의 집'을 선정했으며 강연옥 활동가가 타샤 튜더의 즐거운 나의 집을 메인 도서로 소개한다.

전시코너에는 강 활동가가 손으로 쓴 서평과 다양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청년들이 참여해 집 모형을 제작하고 전시해 시각적인 재미도 더했다.

방명록을 비치했으며 활동가와 시민 사이에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나는 시민 북큐레이터'에 대한 문의 사항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청수도서관 방문 및 전화(041-521-3725)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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