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생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청주시 제공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생생 환경교육프로그램을 개최했다./청주시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지역 내 아동 및 학생 50명을 초청해 체험하며 배우는 '생생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길현), 휴암 초록마을(대표 김명교)이 공동 주최하는 '생생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1부에서 환경 교육과 함께 청주권광역소각시설을 견학하고, 2부에서 녹색생활 실천과 자연 보전을 주제로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사생대회에서는 지구사랑, 환경보호, 신재생·친환경에너지를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했다.

유길현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름다운 우리 지구와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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