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카누부(감독 유현승 교수) 백승철(스포츠산업학과 3년) 학생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시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중원대
중원대학교 카누부(감독 유현승 교수) 백승철(스포츠산업학과 3년) 학생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시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중원대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중원대학교 카누부(감독 유현승 교수) 백승철(스포츠산업학과 3년) 학생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시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슬라럼)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백승철 선수는 지난 4월 '2023년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슬라럼 카누 부문에서 2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백승철 카누 국가대표 선수는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선양은 물론 중원대 위상과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윤원 총장은 "중원대의 자랑인 카누 국가대표 백승철 선수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지금까지 준비해온 모든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중원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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