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비오는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분수대 모습 /황인제
9월20일 비오는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분수대 모습 /황인제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21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은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30~100㎜의 비가 내리며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일부 지역은 아침까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권은 돌풍과 천둥 및 번개를 동반한 30~100㎜의 비가 내리며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당진·예산·홍성·청양 18도, 대전·세종·계룡·공주·부여·서산·아산·서천·금산 19도, 논산·태안·보령 20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 23도, 청양·당진·대전·아산·서천·금산·공주·예산·계룡 24도, 세종·부여·홍성·서산·논산·태안·보령 25도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20일부터 21일 08시 20분까지) 청양 167.5mm, 세종 167.5mm, 대전 158.7mm, 보령 157.3mm, 공주 157.0mm, 부여 155.7mm, 논산 140.0mm, 계룡 125.0mm, 서천 121.5mm, 홍성 117.7mm, 금산 100.0mm, 예산 97.0mm, 아산 96.5mm, 당진 72.5mm, 서산 70.6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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