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탑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상업고등학교
천안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탑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상업고등학교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천안상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수)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류평위 전 천안시의장, 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 김영한 천안시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상고는 1973년 개교 이후 50년의 역사와 전통으로 지역사회 충청권 특성화 고등학교로 성장 발전 했다.

박종수 총동문회장은 "학령인구의 감소와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특성화 및 전문화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개교 50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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