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종합행정학교·육군학생군사학교·육군 제7탄약창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올여름 유난히 힘겨웠던 무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추석 명절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기 바란다"며 "충북 교육가족은 국토 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매년 산하기관을 포함한 소속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지난 12일에는 육군학생군사학교, 20일에는 육군 제7탄약창을 방문해 전달한 바 있다.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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