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주차장 광장에 집결한 금산군 출전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유치 지원 피켓을 들고 한마음으로 응원 지지를 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군민들의 관심과 지지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한국남동발전과 금산군이 추진하는 양수발전소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 공기업이 지자체로부터 유치 의향서를 받아 적합한 지역을 선정한 뒤 산자부에 10월 10일까지 건설 의향서를 제출하면 산자부가 오는 11월께 발전 규모 범위 내에서 2∼3곳을 최종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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