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25일 오후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업무협약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가 25일 오후 충남금연지원센터와 업무협약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중부매일 황인제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박윤형)가 25일 오후 충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성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순천향대천안병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센터 회의실에서 박형국 심뇌혈관질환센터 부센터장, 이성수 충남금연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충남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노력하고 ▷병원에 입원한 흡연환자의 금연서비스 지원 ▷심뇌혈관질환 및 금연사업 정보교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금연 교육·홍보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윤형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금연은 필수"라며 "충남금연지원센터와의 금연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심뇌혈관건강 증진활동이 보다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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