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재동)는 26일 추석명절 지역 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전달해 달라며 두손로타리(회장 천오 홍선아)로부터 부식 25박스를 기탁 받았다.

홍선아 회장은 "두손 로타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재동 동장은 "두손로타리의 이번 기부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단체 노력은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박상철 기자 pgija@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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