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보은군 대청호 지류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보은소방서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5시 3분께 "회남면 조곡리 하천변에서 사람 같기도 하고 마네킹 같기도 한 것이 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을 수습했다.
사건을 인계받은 보은경찰서는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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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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