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버스전용차로 운행가능… 귀성방향 흐름 비교적 원활

[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임시공휴일인 2일은 전국 교통량이 484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52만대로 예상된다. 

귀경방향은 정오께부터 정체가 시작돼 15시께 최대 혼잡을 보이다 22시께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귀성방향은 비교적 원활하겠다. 

경부선 서울방향에서 남청주~청주구간에서 16시께 최대 혼잡을 보이다 18시 이후부터 차차 해소되겠다.

한편, 연휴기간 시행하던 통행료 면제와 버스전용차료 운영이 종료되니 운행에 참고해야겠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www.roadplus.co.kr)나 고속도로 콜센터 (☎1588-2504)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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