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맞이 특별개업한 '추억사진관' 성업

○… 지난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추억사진관을 특별 개업해 눈길.

65세 이상 비엔날레 특별우대권(50% 할인)을 소지한 입장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벤트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만점.

경북 영천에 거주중인 박길호, 조민정 씨 부부, 충남 홍성에 거주중인 전찬호씨와 어머니 박정숙씨, 오랜 벗과 함께한 윤병찬, 이순호옹 등 추억사진관은 문전성시였다고.

 

트롯요정 김다현양, 가족과 두번째 비엔날레 방문

○… 김다현 양이 비엔날레를 가족들과 두번째로 방문해 관심.

지난 22일 한마음 콘서트 무대에 섰던 김다현 양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을 비롯한 가족들과 편안한 차림으로 전시 둘러보기도.

간간이 사인을 요청하는 관람객들에게 팬서비스도 잊지 않고 다정한 모습 연출도.

인상깊은 작품으로 양유완 작가의 작품을 초대국가 스페인전에서는 리카르도 테나의 작품을 꼽았다고.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 맞아 태교 클래스 운영

○… 날짜에 관계없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소지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태교 공예 클래스가 열려 이목 집중.

준비된 클래스는 총 3개 분야로, 그릇 페인팅 클래스 '나만의 그릇 만들기', 신발 커스텀 클래스 '우리 아기 단화 꾸미기', 마크라메 기법 클래스 '쪽쪽이 스트랩과 미니모빌 만들기' 진행.

날짜에 관계 없이 비엔날레 입장권을 소지한 임산부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클래스별 선착순 10명씩 총 70명을 모집하며,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에는 문화제조창 본관 1층 종합안내소에서 비엔날레 입장권과 산모 수첩 확인 후 참여 가능.
 

 

☞ 2023 공예비엔날레 10월 4일 행사

△ 10.4(수) 10:00 / 본관 4층 스튜디오 2 / 단체 체험: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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