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박물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현장답사 교육프로그램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전통문화학교는 모두 답사로 구성해 현장 체험을 강화했다.

답사는 총 6회로 충주를 중심으로 한 중원문화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춘천과 여주, 증평 등도 포함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인터넷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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