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는 12일 서원구 직원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의 날을 운영했다./청주시
청주시 서원구는 12일 서원구 직원 청주공예비엔날레 관람의 날을 운영했다./청주시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흥행에 동참하기 위해 12일을 서원구 직원 관람의 날로 지정해 운영했다.

이날 김응오 서원구청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직원들은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다양한 공예 전시품들을 관람하면서 예술적 지식과 감상의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전문적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예품들을 직원들과 같이 관람하게 돼 더욱 뜻깊었다"며 "성공적인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장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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