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 백곡천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진천군은 매년 진천읍 백곡천(읍내리 471-141 일원)과 충북혁신도시(덕산읍 두촌리 3159 일원) 2개소에 약 5ha 꽃밭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매력을 선물하고 있다.

백곡천 코스모스 꽃밭에는 사진 명소가 설치돼 있어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진천군 관계자는 "백곡천을 찾는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를 보면서 해맑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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