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방형 조합장이 강내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있다./충북농협
조방형 조합장이 강내농협 영농자재판매장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내고 있다./충북농협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은 지난 여름 청주지역 집중 폭우로 영농자재판매장이 침수되었지만 3개월 정리기간을 거처 판매장을 다시 개장 하면서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농협관련 인사를 비롯한 영농회장 및 임직원이 참여해 앞으로는 사고 없이 무탈하게 해달라고 제를 올렸다.

강내농협 조방형 조합장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농업 자재와 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 편의 도모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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