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는 '공간정보시스템' 및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에 시 전 지역(542.2㎢)을 대상으로 촬영한 최신 항공사진을 탑재했다.

이번에 탑재된 항공사진은 2022년 기준 자료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매년 촬영해 다음 연도에 제공하는 자료이다.

항공사진은 ▷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 조사 ▷ 각종 인허가 등 기초자료 ▷ 도로 건설 보상 ▷ 국·공유재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된다.

신명식 토지관리과장은 "정보 시스템에 최신 항공사진을 탑재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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