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로즈 컬렉션, 미학적 감성으로 풀어낸 제품

파인 로즈 컬렉션./한국도자기
파인 로즈 컬렉션./한국도자기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프렌치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엔느와 협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이는 신제품 '파인 로즈 컬렉션'은 한국도자기 60년대 베스트셀러 황실장미를 시엔느만 미학적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든 구성이 기프트 패키지로 제작됐다.

이번 협업제품은 양 브랜드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9CM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공간, TTRS 성수 팝업 전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헤리티지와 트렌드의 만남 그리고 도자기와 패션이라는 이종 브랜드 간 만남이라는 측면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갖는 협업"이라며 "이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도자기의 새로운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80주년을 맞은 한국도자기는 1943년부터 현재까지 전 공정 국내 자체 일괄 생산 시스테을 갖춘 도자기 제조사다.

시엔느(대표 박초은)는 독보적 무드와 정체성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급부상한 프렌치 감성 패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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