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기자〕 '2023 강경젓갈축제'의 이튿날,젓갈축제하면 떠오르는 대표 콘텐츠인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모습이다. 참여객들은 각자의 손맛을 담아 배추김치, 총각김치를 만들어 보며 축제의 재미를 만끽했다.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옥녀교 근처 축제장 부스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중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2시 30분에 시작된다. 체험료 18,천원으로 배추김치 또는 총각김치(각 4kg)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