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설성공원 야외음악당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지난 21일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3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음성군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지난 21일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3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음성군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지난 21일 설성공원 야외음악당에서 '2023 통일기반구축 자유수호지도자 역량강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본부 강석호 총재와 황현구 정무특보, 천범산 부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자유총연맹 충북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내외빈들이 함께 참여해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 추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병칠 회장은 "오늘 전진 대회를 통해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 추구와 함께 자유 수호 의지를 드높이고 2030음성시 건설을 위한 군민의 염원과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행복한 음성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님들의 음성군 방문을 환영하며, 오늘 대회가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우정과 단합을 위한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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