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통놀이 체험은 양면딱지놀이, 쌍육놀이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양면딱지놀이는 양면딱지를 직접 만들어서 협동심과 팔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딱지치기 놀이를 즐겼다.
또한, 쌍육놀이는 백제시대부터 양반사회에서 즐겼던 놀이로 일제강점기에 맥이 끊긴 우리의 전통놀이로 이어져 오고 있다.
김종환 교장은 "이번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의 놀이에 더욱 친숙해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함께 어울려 놀이하는 신나는 경험을 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병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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