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NH농협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황간농협(조합장 박동헌),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영동군 게이트볼 연합회(회장 장광식) 주관으로 관내 11개 읍면 18개클럽 32개 팀 3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강대영 농협 영동군지부장은 "장소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운동이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앞으로도 관내 농협과 함께 영동지역 원로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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