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개최된 '대한통증연구학회 창립 4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삼차신경통 광유전학치료기술 관련 논문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김찬학술상을 받았다.
박영석 교수는 "난치성 삼차신경통 치료법 및 통증 극복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통증연구학회 김찬학술상은 매년 국외 학술지에 주저자로 출판한 통증 논문 중 연구 업적이 가장 우수한 의사 및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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