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전달식도 진행

〔중부매일 김종원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26일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인 충청북도 꿈드림 예술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예술제에서는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대안교육기관 소속 청소년 16팀이 참가하였으며, 노래, 댄스, 밴드 및 악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또한,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김진성 회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회장 김진성)은 2015년부터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교육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홍상표 원장은"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충북이 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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