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20만원 기탁
김명환 추진위원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사용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김인중 전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주신 마을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하다 " 라고 말했다.
한편,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전민동 한여름밤의 마을축제는 주민 주도로 추진되는 행사로 지난 8월 26일 지역주민 2천여 명이 참여해 플리마켓, 체험마당, 마을주민공연 등을 펼쳤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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