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해 최다 도서대출·반납 도서관 이용 실적 우수

신율봉어린이도서관 전경
신율봉어린이도서관 전경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청주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책 읽는 가족'에 전운섭씨 가족(배우자 박소현, 자녀 전지우, 전지민)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공공도서관과 연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가족 독서 활성화 캠페인이다.

올해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전운섭씨 가족은 2022년 한 해 동안 최다 도서대출량·도서반납 등 도서관 이용 실적이 우수해 선정됐다.

전운섭 씨는 "올해의 책읽는 가족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더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신율봉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책읽는 가족 선정을 통해 독서활성화에 기여하고, 온 가족이 함께 독서하고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