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팩토리 융합서비스 등 5개 과제에 5억원 투입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청사.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청사.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북도의 특화산업에 블록체인을 융합해 지역특화산업을 고도화하는 과제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5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5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는 ▷블록체인 메타팩토리 융합서비스 개발 ▷BaaS기반 블록체인 배터리 사후 품질관리시스템 ▷블록체인과 분산ID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생산 및 출고시 정품인증 서비스 ▷블록체인 기반 배터리 유통이력 관리플랫폼 구축 ▷블록체인을 이용한 의약품 콜드체인 SaaS 서비스 등 5개다.

충북의 특화산업은 반도체,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융합바이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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